어떠한 고문을 해도 절대 불지 않는 테러범이 있다. 그의 요구사항 또한 들어줄수 없는 것.
1억명의 사상자를 낼수 있는 폭탄의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당신은 그에게 인권을 보장 해 줄수 있는가?

언싱커블이란 영화를 소개합니다. 사무엘 잭슨으로 보이는 저 뒤통수와 그 앞에 보이는 도시 폭발장면을 보고 당신은 어떤 영화라 짐작이 되시는지요. 

영화는 한 테러범의 협박 영상으로 시작된다. 그는 100퍼센트 미국인이지만 영거란 이름을 버리고 유스프란 아랍이름을 사용하고 3개의 도시에 핵폭탄을 설치 했으며 자신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을시엔 폭파시키겠다는 전형적인 테러범의 협박을 하게 된다. 모든 뉴스에 그가 등장하지만 단지 위험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수배를 할뿐 핵폭탄 얘기는 전해지지 않는다.

이에 정부는 고문전문가 H와 FBI 헬렌을 호출하고 이미 범인은 잡혔다고 말하며 각각의 임무를 맡기게 된다.
제네바 협정으로 인해 불법이 된 고문. 그러나 H는 비웃기라도 하듯 단번에 도끼로 테러범의 손가락을 자르면 고문을 시작한다. 모두 그런 H를 막지만 1억명의 목숨이 달려 있기에 단 한명의 인권은 묵살하게 되고 대통령 직속 권한의 명령으로 H에게 고문을 맡기게 된다.

헬렌은 H의 잔인함에 치를 떨지만 그녀 또한 1억명의 목숨이 달려 있기에 묵인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헬렌은 수사를 계속 하며 간간히 유스프(테러범)를 설득하려 노력한다. 인간적인 설득이 통했던걸까? 유스프는 헬렌에게 울면서 1개의 폭탄이 설치된 장소를 가르쳐 주고 헬렌은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려 현장으로 달려가지만.....그건 유스프의 함정이였으며 오히려 53명의 사상자만 남게 된다. 돌아오는 헬렌을 보며 유스프는 비웃으며 시간을 번거 뿐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유스프는 모든 고문을 당해낼 각오를 하고 계획적으로 잡힌것이다. 
그어떤 고문도 통하지 않는 유스프...............

계속되는 수사로 유스프의 아내와 자식들을 확보한 헬렌. 아내를 이용해 유스프를 설득하려 하지만 H는 모두가 보는 눈앞에서 유스프의 아내를 살해한다. 그리고 다음은 아이들 차례. 모두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반대를 하지만 H는 당신들이 내가 아이를 죽일꺼라 생각하면 유스프도 자신의 자식들을 죽일꺼라 생각할거라며 설득하게 되고 모두 H에게 맡기게 된다. 이 작전이 성공하며 유스프는 모든 폭발물의 장소를 말하지만 H는 믿지 않는다며 아이들에게 고문을 시작하려 한다. 1억명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며 2명의 아이를 인질로 삼고 말이다.

모든걸 계획적으로 하고 있는 유스프. 어떤 고문에도 불지 않던 그가 과연 자신의 자식들로 인해 진실을 말햇을까?

1억명의 목숨과 눈 앞에 두려움으로 가득찬 두 아이중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1억명의 안에는 여자도 있을것이며 아이들도 있을것이며 모두 누구의 아내와 누구의 아이들 일것이다. 
1억명을 살리기 위해 테러범의 아내를 죽이고 그의 아이들에게 마져 잔인한 고문을 시작하려 하는 H를 과연 악한놈이라고 치부할수 있을까?  

당신이라면? 당신의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당신의 정의는?


  

Posted by 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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